오늘과 내일 해수면 높이가 올해 들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측되면서 지방자치단체들도 만반의 준비에 나섰습니다.
인천시는 오늘 오후 5시 40분쯤 만조가 예상된다며 소래포구에 출입통제 공문을 보내고 해안가 주민들에게 대피를 당부했습니다.
인천 소방본부도 침수 위험이 큰 연안 부두 등 해안가 지역에 소방차를 배치하고 만일의 상황에 대비할 방침입니다.
앞서 국민안전처는 인천과 부산 제주 등 해안지역 9개 시도의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지자체 단체장에게 기상관측 등 상황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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